-
추억Letter from Kunner 2007. 8. 1. 01:13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그리고 스물 여덟, 스물 아홉. 곧 서른...
생각하면 손에 잡힐 듯 한데, 이미 먼지 가득한 추억들.
빛도, 내음도 모두 바래져 거의 알아 보기 힘들지만,
새삼 꺼내 들춰보는 것도 우습지만.
추억을 주억이는 일이 별 의미 없이 우스울 수 있을 수 있는 - 이런 날엔 모두 모아 이리저리 비추어도 좋다.'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잘 가고 있습니까? (0) 2007.08.07 길들여짐 (1) 2007.08.02 그리움 (0) 2007.08.01 달라졌다... (0) 2007.07.27 쓸쓸 (0) 2007.07.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