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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Letter from Kunner 2006. 1. 2. 21:23나는..
여전히 숨을 쉬고 있는 피와 살이 통하는 살아 있는 사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
언제고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는 사람.
나는 색바랜 사진 같은 어제의 기억 속의 존재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
나는 과거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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