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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이 끝나간다.
    Letter from Kunner 2007. 8. 20. 10:33

    이제 슬슬 방학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느덧 개강이 열흘 남짓.

    지난 학기의 아쉬운 순간들이 스쳐가고, 나도 몰래 땀도 살짝 - 주먹도 불끈.
    좋은 성적같은 건 포기한 지 오래 - 그저 멍청하게 시간만 보내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한 두달 정도, 회사만 다니다..
    다시 학교, 회사를 병행하면 꽤나 혼란스럽겠지.
    그래도 이미 겪어봤던 일이니 처음보단 낫지 않을까.

    잘 해야지. 그래.. 잘 해야지.
    이렇게 방학이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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