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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러빗.
    Letter from Kunner 2006. 8. 24. 10:04
    내가 무척 좋아하는 푸조의 새 라인 - 207.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수입되지 않지만, 
    수입된다해도 아쉬운 건 마찬가지일거다. 하하..

    하긴.. 206이 수입되기 훨씬 전부터 좋아했으니,
    207이 수입되지 않았다고 아쉬워 하는 건 새삼스럽다.

    어쨌거나, 꿈을 가지는게 나쁜 일은 아닐테니 뭐..
    자고로 적당한 허영은 발전의 원동력이라 했다.


    그런데 푸조, 저 멍청하게 생긴 에어컨 조절부는 어떻게 안 되겠어?
    아우디를 본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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