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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Letter from Kunner 2006. 6. 12. 16:12비판은 책임지는 사람에게만 허용되어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다.
경솔한 사람이라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은데...
글은 이래서 무섭다.
말은 지나쳐 버리면 그만인데, 글은 두고 두고 보여지니..
하지만 지워버리는 일은 하지 않아.
그런데 가만..
지우는게 비겁한 일일까, 아니면 잘못되었다 생각하면서도 그냥 두는게 비겁한 걸까?
후회가 아닌, 반성 중이다.'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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