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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티아Letter from Kunner 2006. 3. 20. 03:23"
내가 석방한 사람들이 다시 나한테 칼을 들이댄다 해도, 그런 일로 마음을 어지럽히고 싶지는 않소.
내가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내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 거요.
따라서 남들도 자기 생각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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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 카이사르가 키케로에게 보낸 편지에서 발췌.'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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