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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때가 있지.Letter from Kunner 2005. 12. 24. 10:16하고 싶은 말들이 목젖까지 차오르는데 꾹 참고 말 때가..
계속 입가에 맴돌기만 하다가 결국 타이밍을 놓치고, 또 놓치기만 할 때가..
그리고 돌아서선 피식 웃어 버리기만 하는..
그런 때가 있지.
끊어진 전화기 한참 쳐다보다..
누구도 듣는 이 없는데 몇마디 주억여 보는 그런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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