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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리 해야지.Letter from Kunner 2005. 11. 12. 08:52
꼭 그리 해야지.
두문불출 하는 건 이번 주 까지만.
다음 주는 일이 없는 날엔 무조건 밖에 나가야지.
그동안 미뤄 뒀던 사람들 만나는 일도 하고,
서점에도 가야지.
영화도 좀 봐주고, 백화점도 들러줘야지.
여행은 어렵겠지만, 그렇게 마실을 좀 다녀야지.
애쥬미쟈 들러서 어르신들께 인사 좀 하고 오고..
바카스 사들고 아티란도 들러야지.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고마운 사람들, 즐거운 사람들 얼굴 보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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