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구 배치를 바꿨다.
    Letter from Kunner 2011. 3. 9. 01:30
    봄맞이 대청소.. 는 아니고, 가구배치를 확 바꿨다.

    형이 떠난 후 지금껏 방 배치를 안 바꾼채 방 두개를 번갈아 가며 - 내키는대로 썼는데..
    이번에 이래저래해서 가구를 좀 사들이고 기존 가구들의 배치를 바꿔 놓은 것이다.





    컴퓨터도 한 자리에 몰아 놓고..
    옷장도 한 자리에 몰아 놓고.. 
    가구배치를 싹 바꿔놓고 보니 이건 황제의 살림이다!!

    한쪽 방은 컴퓨터 및 공부방, 옷방으로 쓰고 다른 한쪽 방은 침실로 쓴다. -ㅅ-)b


    옷을 수납할 공간이 모자라서 옷장을 좀 사들였는데..
    이렇게 가구를 사 본 적이 없다보니.. 잘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지금 이 방 남은 공간에 그 장이 들어올 수 있긴 한건가.. 줄자로 재어 볼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막상 놓고 보면 엄청 좁은거 아닐까..

    주문해놓고 엄청 불안해 하고 있다. -ㅅ-;;;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주문한 가구가 오려면 일주일은 걸린다지?
    어쩔 수 없이 그 전까지는 정리가 좀 덜 된 채로 둘 수 밖에..



    그래도 오랫동안 계획하던 일을 끝내버려서 속이 다 시원하다.

    딱 지금처럼만 깨끗하면 좋겠다. ^-^

    '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 지쳤다.  (0) 2011.03.27
    하늘바라기  (0) 2011.03.24
    한심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2) 2011.03.03
    야망을 가져라.  (0) 2011.02.28
    반성하자.  (0) 2011.02.28

    댓글

Kunner.com since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