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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세차 - 차가 깨끗해졌다.Letter from Kunner 2011. 1. 23. 03:39
올 겨울엔 눈이 유난히 많이 온데다..구제역 땜에 허구헌날 소독약을 뿌려대니 차가 맨날 거지꼴이다.게다가 날씨가 계속 추워서 세차장이 문을 안 열기도 하고..덕분에 차가 거지꼴인채로 일주일도 넘었다.
<앞유리 오른쪽;; 참 더럽다. 저건 소독약 + 눈 먼지다.>
<주유소에 가득찬 세차 차량 행렬. 대기열이 주유소를 크게 두 바퀴 돌았다. 세차 하는데 30분 가량 소요됐다>
<세차기에 들어간다. 위잉~>
<그리고 그 결과. 휘까번쩍한 아삼이로 거듭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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