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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Letter from Kunner 2007. 9. 1. 11:20
하긴,
인터넷으로 일기를 쓰는 주제에..
때론 아무도 내 이야기를 읽지 않았으면, 하는 이율배반을 가지기도 하니까.
평생 열리지 않은 빈 서랍에 관한 이야기처럼..
때로는 알리지 않는 편이 더 나을 때도 있는거다.
도피처, 필요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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