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설Letter from Kunner 2006. 6. 29. 02:04한편으론 잘 됐다 싶으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론 어쩐지 아쉽다.
당연히 그래야 하고, 진작에 그랬어야 옳은데..
어쩐지 계속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나란 사람, 참 간사하다.
그렇게..
누구도 떠난 적 없는, 누구도 보낸 적 없는 이별을 맞는다.'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X-ray (2) 2006.07.06 악마의 유혹 (2) 2006.06.29 조바심에 대한 경언 (0) 2006.06.24 침잠 (0) 2006.06.24 夢中恨 (0) 2006.06.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