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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보여줘!Letter from Kunner 2006. 2. 17. 08:06
담배를 끊는 중이어서.. 스트레스 폭증 중.
꼭 담배 때문만은 아니지만..
"~하고 싶다" 와 "~ 해야 한다" 에 갇혀 죽을 맛인 요즘이야.
그런 와중에 금연을 시도하는 건 어찌 보면 좋지 않을 듯 하기도 한데..
그런 사정 다 봐 주려다가는 평생 금연 못 할 지도 모르지.
머리 속에 떠도는 생각들을 정리해 글을 써야 하는데..
자꾸 어른거리는건 담배 뿐.
담배에 대한 욕구를 삭히기 위해 오늘은 무조건 일찍 잠 들어야겠는걸?
아.. 인내심을 보여줘.
이번에 이를 악 물고, 담배와 결별을 선언해 줘!'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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