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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Letter from Kunner 2006. 1. 10. 07:12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할 수가 없어.
부질없이 혼자 주절거리는 것에 불과할테니까.
시시비비를 가릴 일도 아니고, 시시콜콜 얘기해봐야 추해지기만 할 것 같으니까.
그게 변명이든 핑계든, 미련이든 뭐든.
설령 필요없는 자존심에 의한 마지막 발악이라 해도..
하고 싶은 말 참 많은데..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나아.
내게 말했지.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자라고.
자고 나면 다른 사람 된다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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