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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새 단장..Letter from Kunner 2005. 4. 12. 06:42오늘은 즐거운 소식으로 인사를 하게 됐어.
드디어 건너닷컴에 새 옷을 입히게 된거지.
"쉼. 그리고, 망설임 없는 마침표." 란 타이틀을 가지고 말이야.
그동안 게시판 하나 덜렁 붙어 있는 사이트를 보며 내내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계속 바쁘다는 핑계로 방치해뒀던 사이트 디자인을 손 보게 됐어.
다른 사람 사이트는 잘도 만들어 대면서, 내 사이트, 나의 건너닷컴에는 소홀했던 것.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지. ^^
사실 뭐.. 게시판 두개 덜렁 붙어 있는 건 다를 게 없지만 그래도 그 게시판위에 옷을 입힌 것.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어.
어떤가, 다른 사람들 눈에도 만족스러운지 모르겠네.
앞으로 자주자주 글을 남기도록 할께.
왜 그랬는지 200 개의 게시물을 채운 후 게시물 쓰기가 더욱 어려워 졌나봐. ^^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들 되도록.
그리고 왔다 가면 왔다 갔다는 흔적 하나 남겨 주면 내겐 참 즐거운 일일텐데..
왜 싸이 같은데 가 보면 그러지.. 왔다가 그냥 가면 안 된다고. ㅋ'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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