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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Full-frame Camera. A900쉼을 위한 이야기/사진 2011. 1. 13. 21:44
a900, Sigma 24-60 영입.
중고로 몹시 싸게 들였다.
출시한지 2년 넘은 a900 을 이제와 영입하는 건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어차피 FF 바디 한번 써 봐야 하지 않겠는가?아마 FF 신품 나오면 또 3~400 씩 할텐데..어차피 내가 사기에 이 정도 가격 이상은 어렵고, 그럼 언제나 이렇게 한 타이밍 늦은 다음이라야 가능할거다.그리고 a900 정도면 뭐.. 사진 생활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가 아니라 허접한 아마추어에겐 과분, 또 과분한거다.
뭐 이런 생각의 궤를 좇아 가던 중, 쿨매를 발견해 덜컥 사 버렸다.
그리고 오늘은 24-60 이라는, 저렴한 고정 조리개 표준줌도 마저 영입해 최소한의 구성을 마쳤다.
아직 제대로 카메라를 잡아 보진 못했지만..좋다. 나의 첫 Full-frame Camera. ^^이제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어보자꾸나. 부디 고장나지 말고 잘 버텨다오. ㅎㅎ'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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