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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it.Letter from Kunner 2006. 4. 18. 10:54
to you.
사람 마음을 갖고 흔드는 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지, 심리전에 능한 이유가 아냐.
애초에 그 상대가 배려해 줄 대상이 아니었다치면 그건 별 수 없는 거겠고.
to me.
호오를 명확히 가려줬다면 좋았을걸.
딴엔 배려라 생각했는데, 배려를 가장한 우유부단함은 상대와 나를 동시에 모욕하는 일이다.'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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