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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쉼을 위한 이야기/음악 2005. 11. 23. 07:26
고등학교 2학년 생일.
친구에게 존레논의 앨범을 선물 받았었어.
사실 팝은 잘 몰라놔서, 존레논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는 잘 몰랐어.
그저 비틀즈의 멤버 중 하나였고, 따뜻하고 밝은 음악을 주로 쓰는 사람이라는 정도.
뭐 여튼.. 그 앨범의 이름은 Imagine 이었지.
아주 친숙한 노래.
덕분에 그 앨범에서 그 노래만 계속 반복해 듣곤 했는데..
오랜만에 그 노래가 자꾸 입가를 맴돌아.
아마 저 가사 때문일거야.
"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I hope some 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live as one.
"
someday, you"ll join us.'쉼을 위한 이야기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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