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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Letter from Kunner 2005. 9. 25. 03:59고작해야 고졸, 그래. 허울 좋은 대학중퇴.
악다구니처럼 발버둥쳐야 간신히 입에 풀칠하고 사는 가난한 집 막내아들.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축 쳐져 버린 어께.
나를 병들게 하는 열등감.
하지만, 하지만..
그게 날 설명하는 말들의 전부는 아냐.
지금은 그럴지 몰라도, 언제까지 그렇진 않아.'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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