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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6.7 km/h쉼을 위한 이야기/기타 2011. 4. 7. 00:39
오늘은 코스를 좀 다르게 해 봤다.
어제보다 몇백미터 멀고, 언덕 코스가 1km 이상 있어서 어제보다 조금 더 어려웠다.
어제는 30분 정도를 달렸는데,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속으로 걸었다.
평균속도가 어제보다 좀 더 빨랐으니 어제 걸은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걸은 것 같다.
이렇게 계속 속도를 늘려가야지.
내일(4월 7일)은 비가 온다니 아마도 운동을 못 하겠지?
일주일에 세번 하는게 목표인데, 내일 운동 오늘 미리 해 놓은 셈 치면 될거다.
지금은 날씨가 참 운동하기 좋은데.. 앞으로가 문제겠다.
조금 더 더워지거나, 안개가 심하게 껴서 공기 안 좋으면 어쩌지?
런닝머신을 들여야 되나 -_-;;;;;
뭐 암튼, 오늘도 이렇게 달렸다.
하악!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