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마 오식이 방출 예정.쉼을 위한 이야기/사진 2011. 2. 20. 04:39
처음 이 녀석을 샀을 때, 핀이 잘 맞을 땐 135.8 저리가라 싶을 정도라며 해상력에 엄청난 감탄을 했다.77mm 대구경 단렌즈의 위용도 좋았고.
참 잘 들인 렌즈라고 생각했는데, 한달도 안 되서 장터행...
쌀점사를 한번 손에 들어 보니.. 무거운건 나빠~ 하는 생각이 굳어져 버렸다.핀 점검하러 시그마 센터 다녀 온 사이에 마음이 변해 버린 것이다.
아쉽다.둘 다 가지고 싶긴 한데..화각도 완전히 같고 쓸모도 완전히 같은데 두개나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지.
잘 가라 오식이.'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Kunner @Tokyo (0) 2011.02.24 Horusbennu 렌즈뒷캡 for Konica-Minolta (0) 2011.02.21 새 렌즈 영입 기념 궁평항 출사 (0) 2011.02.20 SAL 50mm 1.4F 영입 (0) 2011.02.20 a900 바지를 입다! (0) 2011.02.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