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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쉼을 위한 이야기/사진 2011. 2. 15. 04:05딱히 뽀로로를 잘 아는 건 아니다.재작년에 딱 한번, 식당에서 뽀로로를 틀어줘서 본 적이 있어서 대충 어떤거구나 하고 알 뿐.딱히 뽀로로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식당에서 좀 보니, 뽀로로 녀석 내가 늘 알던 만화 속 주인공과는 좀 다르다.얍삽한 것 같기도 하고.. 좀 그렇다.
근데 이 놈.. 자꾸 보니 귀엽더라.
요즘은 영화든 만화든 주인공이 B급인 경우가 많다, 하고 생각했는데..암만 봐도 사전적 의미로 '예쁜' 이란 말은 안 어울리는데도..
이놈 참.. 자꾸 보니 귀엽다.
허허.. 고놈 참.
동탄 메타폴리스에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공사중) 벽면에 붙어 있는 그림이다.
오토레벨로 색감만 조정했다.
a900 + Sigma 50.4, Standard mode. JPG fine.
생각해보면.. 이건 애초에 Clear mode로 찍었어야했다. Standard 가 아니라.. 다음엔 잊지 말고 그리 해야지.'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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