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만의 애니어그램Letter from Kunner 2010. 12. 28. 22:42실제론 3년인지, 2년인지..아니면 그것보다 더 오래 됐는지 잘 모르겠어.그냥 키보드가 3을 먼저 눌러서 그렇게 적어 둔 것 뿐.애니어그램을 언제 처음 알았느냐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쉽지만 말야.
여튼,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해 봤는데..문항에 대한 선택지를 하나씩 골라낼 때마다,딱히 어떤 점이라고 단언할 순 없지만 예전과는 어느 정도 달라진 나를 느낀다.
예전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고민하기도 하고..문제에 대해 예전과는 아예 다른 뜻으로 해석을 하기도 한다.
어느 틈에 또 많이 달라져 있다.성장일까, 퇴보일까?아니면 그런 직선적 개념이 아닌 다른 무언가일까?
<그런데 이렇게 나오면 대체 어떤 유형이라고 해석해야해??>
'Letter from Kunn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을 돌아보면서. (0) 2011.01.02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한 해가 왔다. (0) 2011.01.02 예비군 훈련 (0) 2010.10.01 2009 Volkswagen Concept car BlueSports (0) 2010.09.20 느닷없는 여유 (0) 2010.09.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