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Desparado - Emi Fujita
    쉼을 위한 이야기/음악 2006. 8. 14. 05:05

    대한생명 CF에 나오는 노래인데..
    CF에서는 몇 소절 채 들을 수 없는데, 찾아 보니 있네.

    꽤나 유명한 노래 같던데 난 잘 몰라.
    이런 가사의 노래였구나..



    Desparado - Emi Fujita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ve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but I know that you"ve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ow.

    데스페라도, 왜 정신을 차리지 않나요.
    당신은 그렇게 오랫 동안 담장 위를 걷듯 아슬아슬하게 살아왔잖아요.
    당신은 냉혹한 사람이죠,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건 알아요.
    그러나 당신을 즐겁게 하려는 일들이 당신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r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you can"t get.
    "다이아몬드 퀸"을 뽑지 말아요 친구, 그녀는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을 해칠 거예요
    당신의 최선의 선택은 항상 "하트 퀸"이란 걸 알잖아요.
    당신의 테이블 위에는 좋은 것들이 널려 있는 것 처럼 보여요.
    하지만 당신은 가질 수 없는 것들만 가지려고 하네요.


    Desperado,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데스페라도, 당신은 더 이상 젊어지진 않아요.
    고통과 그리움이 당신을 집으로 인도할 거예요.
    그리고 자유, 자유말인가요, 그것은 단지 사람들의 얘기일 뿐이죠.
    당신의 감옥은 이 세상을 혼자서 헤쳐 나가겠다는 당신의 생각입니다.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time from the day.
    And you"re l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 goes away?

    겨울엔 발이 시리지 않나요.
    하늘에선 눈이 내리지 않고 태양도 비치지 않을 거예요.
    한낮에 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워요.
    당신은 모든 걸 잃고 있어요.
    그런 감정이 그렇게 사라져 버리는게 우습지 않나요.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s.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LET SOMEBODY LOVE YOU.
    You"d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데스페라도, 자신을 좀 추스려 보는게 어떨까요.
    당신의 벽에서 나와서 문을 열어요.
    비가 내리겠지만 무지개가 당신 머리 위에 떠 있어요.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하는게 더 좋을거예요.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하세요.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하는게 더 좋을거예요.
    너무 늦기 전에.

    '쉼을 위한 이야기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 어디로 간걸까 - 토이(feat. 이적)  (0) 2011.07.21
    Strangers  (0) 2010.04.30
    어느 날...  (0) 2006.08.13
    플룻을 샀다.  (0) 2006.07.15
    I will - Eric Marienthal  (0) 2006.05.20

    댓글

Kunner.com since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