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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웃고.Letter from Kunner 2006. 4. 16. 06:46
그동안 죽어라 노력한 티가 나는 건지..
정말 착해졌다.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정말 많이 착해졌구나. 하하..
성질 많이 죽었다, 정말 죽었다.
나이 먹어가며 둥글둥글해져간다더니 그 말이 정말 맞는가보다.
괜찮아.
인상 팍팍 쓰고 사느니 웃어 줘야지.
웃으면 복이 온다니, 참고 웃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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