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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5] 퇴근길 소경쉼을 위한 이야기/사진 2011. 5. 20. 23:41
새로 들인 24-105 의 테스트를 좀 해봐야 하는데..
날 좋은 날은 밤 늦게까지 바쁘고..
간만에 일찍 집에 오는 날엔 이렇게 비가 오니,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해 볼 수가 없다.
주말 내내 바빠서 사진 찍을 틈도 없을 것 같으니.. 렌즈 테스트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여튼,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 정도는 뽑아준다.
조리개값이 높은 탓에 ISO를 1600 까지 올렸다.
그래도 리사이즈 하니까 충분히 볼만하구나.. 이 정도면 노이즈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듯 하다.
그나저나...
10만원대 렌즈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저가형 표준줌들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대체 뭐 이리 좋은거야??
보정같은 거 없이 그냥 단순 리사이즈 only!
이젠 라룸으로 돌리는 것 조차 귀찮다... -_-;;
a900 + 24-105, Standard mode +1 -1 +2 0 0, Photoworks Resiz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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