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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쉼을 위한 이야기/사진 2011. 3. 20. 22:59
아침에 치과를 갔었다.
중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아픈 시술을 마치고..
반쯤 정신이 나간 채 병원 문을 나섰다.
여전히 아파서 정신이 오락가락..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
진통제를 먹었다.
아프다.
집에 들어 왔다.
나갈 때는 분명히 단촐하게 카메라 하나 매고 나갔는데..
뭔가 걸리적 거린다.
기묘한 일이다.
...
응?
이건 또 뭐냐!
너무 아파서 정신이 나간거다.
-ㅅ- 덕분에 나머지 모든 렌즈는 방출이다.
어쨌거나 웰컴.
나의 세번째 135.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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