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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 때문에 잠시 금감원에 파견 나와 있다. 2년 전 쯤으로 되돌아 간 듯.. 일이 바쁘긴 한데, 그래도 하나만 하면서 바쁜 건 차라리 낫다. 해야 할 일이 명확하고, 그것만 쫓아 가면 되니까 말야. 금감원 20층의 반대편, HP 빌딩이다. 멋지게 잘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