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위한 이야기/여행
나 갔다 올께!
Kunner
2002. 12. 25. 05:34
내가 중학교때, 김원준이 부른 나에게 떠나는 여행이라는 노래가 있었어..
언제나 똑같은 내 삶속에서, 답답하고 탁한 나의 삶을 떠나 잃어 버린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렇게 거창한 이름을 붙일 순 없겠지만, 나 꼭 가고 싶거든.
어렸을 때는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이리저리 여행도 다니고 좋은 데도 많이 다니고 그러고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돌아 보면 노는 거라곤 여행은 커녕 컴컴하고 꽉 막힌 곳만 찾아 다니는 거 있지.
밖에 되게 춥던데 갔다 오면 피곤하고 힘들고 그러겠지?
그래도 갔다 올래.
갈매기 소리 못 들어 본 지도 꽤나 오래 된 거 같고..
바다가 나를 불러.. 바다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막 들려.. ^^
은자 언냐~ 내가 카메라만 있었음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올텐데 그러지 못하겠네.. ㅎㅎ
좀 더 일찍 마음 먹었으면 염생이 형 카메라라도 뺏어갖고 올텐데.. 아쉽네 참.. ^^
자.. 더 늦으면 안 되니깐 지금 나 갈께! 갔다 와서 웃으면서 또 보자구~~~!!
그레이트 건너 24세!!
언제나 똑같은 내 삶속에서, 답답하고 탁한 나의 삶을 떠나 잃어 버린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렇게 거창한 이름을 붙일 순 없겠지만, 나 꼭 가고 싶거든.
어렸을 때는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이리저리 여행도 다니고 좋은 데도 많이 다니고 그러고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돌아 보면 노는 거라곤 여행은 커녕 컴컴하고 꽉 막힌 곳만 찾아 다니는 거 있지.
밖에 되게 춥던데 갔다 오면 피곤하고 힘들고 그러겠지?
그래도 갔다 올래.
갈매기 소리 못 들어 본 지도 꽤나 오래 된 거 같고..
바다가 나를 불러.. 바다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막 들려.. ^^
은자 언냐~ 내가 카메라만 있었음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올텐데 그러지 못하겠네.. ㅎㅎ
좀 더 일찍 마음 먹었으면 염생이 형 카메라라도 뺏어갖고 올텐데.. 아쉽네 참.. ^^
자.. 더 늦으면 안 되니깐 지금 나 갈께! 갔다 와서 웃으면서 또 보자구~~~!!
그레이트 건너 2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