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포스팅이다.



6월의 마지막 날,
안녕에 안녕을 고하던 날.


올리다보니 사진이 역순이 되었다.
그야말로 두서없는 사진들.

오늘의 기록이다.


DSLR-A900 | Pattern | 1/80sec | F/6.3 | 0.00 EV | 70.0mm | ISO-1250

DSLR-A900 | Pattern | 1/30sec | F/6.3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30sec | F/6.3 | 0.00 EV | 24.0mm | ISO-320

DSLR-A900 | Pattern | 1/1250sec | F/7.1 | +0.7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Spot | 1/320sec | F/7.1 | -0.3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Spot | 1/640sec | F/7.1 | +0.3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Spot | 1/100sec | F/6.3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80sec | F/6.3 | +0.30 EV | 24.0mm | ISO-4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6.3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7.1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Spot | 1/400sec | F/6.3 | +0.30 EV | 105.0mm | ISO-200

DSLR-A900 | Spot | 1/160sec | F/6.3 | 0.00 EV | 105.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6.3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7.1 | 0.00 EV | 105.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50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9.0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400sec | F/7.1 | +0.30 EV | 7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5.6 | +0.30 EV | 105.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8.0 | 0.00 EV | 24.0mm | ISO-200




Sony a900 + KM 24-105, Standard +1 -1 +2 0 0
Photoworks Resize only.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화 롤스크린을 구매하다.  (3) 2011.07.12
연꽃  (3) 2011.07.11
선유도 - 인천공항 나들이  (0) 2011.07.01
유르겐텔러 사진전 - touch me!  (4) 2011.06.16
06-09 ~ 06-16  (2) 2011.06.16
11-06-03  (0) 2011.06.04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보름만에 치과를 다녀왔다.
어제 밤에 꽤나 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참 어려웠지만..
안 갈 수 없으니 졸린 눈 비비고 열심히 다녀왔다.

가는 버스에서 내내 자고, 오는 버스에서 내내 자고.

의사에게 교정이 언제쯤 끝나겠느냐 물으니,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단다.
앞으로 짧으면 한 두번, 많아봐야 두세번이라 했으니 빠르면 다음달, 늦어도 그 다음 달에는 끝나지 않겠나 싶다.
그런데 오늘 시술하고 와서 보니 오른쪽 송곳니 있는 곳이 떴던데.. 또 기공사 아줌마 삽질한거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하지만 어쩌겠나.. 다음 예약일인 보름 후를 기약할 수 밖에.


버스를 타려고 서있다가 길가에 핀 꽃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를 꺼냈다.

DSLR-A900 | Pattern | 1/400sec | F/8.0 | 0.00 EV | 105.0mm | ISO-200

난 이 녀석의 이름이 참 궁금하다. 
들국화라고 생각은 하는데.. 정식 명칭이 뭘까?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8.0 | 0.00 EV | 105.0mm | ISO-200

난 이 아이를 보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장미처럼 예쁜게 아니라, 참 수수하게 예쁘다. 매우 소박한 느낌.
어디나 피어 있어서 더 친근하기도 하다. 



요즘 자주해보는 1:1 크롭. 흐흐.. 
노이즈만 살짝 없애줘도 충분히 쓸만한 사진이 된다. 



DSLR-A900 | Pattern | 1/250sec | F/9.0 | -0.30 EV | 105.0mm | ISO-100

예쁘다 예뻐. 곱다 고와.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9.0 | 0.00 EV | 105.0mm | ISO-100

들국화와 마찬가지로 시골이라면 어디나 피어있던 민들레.
어렸을 때, 민들레홀씨가 눈에 들어가면 실명을 하게 된다는 근거없는 낭설 때문에 한동안 민들레를 무서워하던 때가 있었다.
사실 저게 눈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겠지만, 실명하기야 하겠나.
하지만 당시의 두려움 때문인지 어떤지, 나는 아직도 여전히 민들레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ㅎㅎ
원래 phobia 란, 이성이나 논리, 근거가 없는 법이다.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9.0 | 0.00 EV | 105.0mm | ISO-100

위 사진의 1:1 크롭이다. 민들레홀씨를 모두 보이게 자르다보니 가로가 1400px 가 나왔다.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하.. 렌즈 잘 샀다. 하핫..



DSLR-A900 | Pattern | 1/80sec | F/9.0 | 0.00 EV | 105.0mm | ISO-100

위의 꽃이 들국화 중 하나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 아이의 이름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세상에는 모르는게 너무나 많다. 정말이지 너무나 흔한 식물인데도 나는 이 녀석의 이름을 모른다.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9.0 | 0.00 EV | 105.0mm | ISO-100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9.0 | 0.00 EV | 105.0mm | ISO-100

DSLR-A900 | Pattern | 1/250sec | F/9.0 | 0.00 EV | 105.0mm | ISO-100

모모(某某)와 모모(某某)를 한번에 담았다. ㅎㅎ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8.0 | +0.30 EV | 30.0mm | ISO-200

이어폰에서는 김광석의 '나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저 녀석도 한때는 하늘을 뒤덮을 기세로 가지와 그늘을 펼쳐나갔겠지. 



그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버스를 기다리니 곧 버스가 왔다.
치과에서 두시간 넘게 생고문을 당하고 풀려났다.


흑..


DSLR-A900 | Pattern | 1/80sec | F/5.6 | 0.00 EV | 70.0mm | ISO-320

다시 버스를 타러 가는 길.
담장에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완연한 여름이다.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5.6 | 0.00 EV | 50.0mm | ISO-200

남들 좋다, 좋다 하는 건 어쩐지 싫어하는 반골 기질 가득한 나는 사람들이 장미가 예쁘다 예쁘다 하니 장미를 별로 안 좋아했었다.
어쩐지 요부 같은 느낌이어서 말이다. 흠냐.
그러다 작년에, 장미에 대한 단상(http://www.kunner.com/797)을 하고난 후 - 장미가 좋아졌다.
올해 장미는 왜 이리 예쁜건지..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7.1 | 0.00 EV | 105.0mm | ISO-200

버스를 타고 다시 동네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 녀석으로 마무리. 예쁘다, 녀석들. 흐흐..



Sony a900 + Minolta 24-105 D, JPG fine, Standard +1 -1 +2 0 0
Photoworks resize only.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5-30  (0) 2011.06.04
11-05-29  (2) 2011.05.30
11-05-28  (2) 2011.05.28
사진을 대하는 새로운 시각을 가르쳐 주는 작가 - Yasu Suzuka.  (2) 2011.05.28
11-05-27  (2) 2011.05.27
11-05-26  (2) 2011.05.26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NT

    들풀도 참 곱다는... ^^
    치과 다녀오셨으니... 고기 번개? ㅋ

    2011.05.31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흐.. 치과에서 진료를 이상하게 해서.. 오늘 또 갔었더랬죠. 이래서야 어디 일찍 끝날 수 있으려나.. ㅠ_ㅠ

      고기는 잘 먹을 수 있습니다. 번거로워서 그렇지 ㅋ

      2011.06.04 00:55 신고 [ ADDR : EDIT/ DEL ]


오늘은 외부 회의가 두 건이나 있는 날이었다.
정확히 하나는 회의, 다른 하나는 제안 발표 PT.

아침에 정장을 입고 나가야 하나 잠깐 망설였다.
망설인 이유는.. 정장을 입고 나가면 버스며 전철 타기가 껄끄럽다는 것.
그렇다고 차를 끌고 가자니 오전 회의 장소인 파고다에 주차할 데가 없어 애 먹을 거다.
회의 참석할 때는 복장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지만, 제안 발표는 조금 다르다.

한참 이럴까 저럴까 하다가..
문득 정장을 입고 나가면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기 어렵다는데 생각이 미쳤다.

그래서 정장을 집어치우고 카메라를 들쳐맸다.(냐하하)


10시 회의인데, 지나치게 일찍 도착했다.
회의 시작이 30분도 넘게 남았다.
혹시나 같이 회의 참석하는 부장님께 전화를 드려보니 아직이란다.

마침 날씨도 좋으니 커피나 한잔 하면서 주변 산책이나 해야겠다, 싶어 걸었다.

DSLR-A900 | Pattern | 1/30sec | F/3.5 | 0.00 EV | 24.0mm | ISO-400

파고다 건물 뒷골목에 있는 스타벅스 - 강남 2호점의 벽.
패턴이 예뻐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화각이 넓다보니 지저분한 것들이 좀 있었는데 16:9 로 잘라버렸다. 
종횡비를 바꾸니 좀 더 느낌이 사는 것 같다.



셔터를 누르고 나니, 점원이 사진 찍지 말라며 제지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눈으로만 봐야 된다나?

어처구니 없다는 의미의 썩소를 날려주고 커피를 들고 나왔다.
참... 지랄도 수준급이다.
하긴, 어디 점원 문제겠나. 그도 결국 시키는 대로 할 뿐일텐데..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4.5 | 0.00 EV | 105.0mm | ISO-200

길가 화단에 핀 꽃이 예쁘다.
한 손으로 전화를 걸며 다른 한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손가락 끝으로 줌링을 돌렸다. 순간 뭔가 곡예를 부리는 듯한 자세가 됐다.
대충 가운데 맞춰서 셔터를 누른다. 미놀타 24-105의 색감이 참 좋다. 허허..



시험 삼아 위 사진을 1:1 사이즈로 크롭해봤다.
이건 뭐.. 최소거리 50cm 짜리 렌즈라고 욕할게 아니다. 확실히 화소가 깡패구나... 



DSLR-A900 | Pattern | 1/40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00

여전히 전화를 하는 중. 한 손가락으로 줌링을 다시 풀고 광각으로 찍어봤다.
초점도 안 맞추고 그냥 손을 내려 대충 셔터를 눌렀다.
광각이다보니 쓸데없는게 다 잡혀서 반 이상 크롭해 잘라내버렸다. 그래도 화소가 깡패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와우.. 구백이 만세 ㅠ_ㅠ



역시 위 사진의 1:1 크롭.
광각의 1:1 크롭이다보니 위에서 망원으로 찍은 것처럼 또렷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화질 좋다.
좋구나, 미놀타! 




이쯤 하고 있는데 부장님 오시고..
같이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길 하다보니 사진을 더 못 찍었다.
빛도 좋고 꽃도 좋았는데.. 아쉽다.

그리고 나서 맹렬한 회의.
할 일을 잔뜩 받고 회의장을 나섰다. -_ㅠ


DSLR-A900 | Pattern | 1/1250sec | F/8.0 | 0.00 EV | 24.0mm | ISO-200

을지로에서 제안 발표 마치고 난 후 바라본 하늘.
비너스포트의 하늘이 생각났다. 뭐 대단할 건 없는 하늘이지만 말이다. 



DSLR-A900 | Pattern | 1/30sec | F/9.0 | 0.00 EV | 24.0mm | ISO-320

병점역에 내려 바라 본 하늘.
노이즈가 지글지글.. 뭔가 보기 싫은게 되어 버렸다. 실제 하늘도 뭐 그리 좋진 않았지만. 



참 이리저리 잘도 변하는 날씨다.
찌뿌린 듯 하다 싶다가 갑자기 맑다가.. 또 갑자기 흐려지고.
간만에 예쁜 석양을 보려나 싶었는데, 안개인지 먼지인지 모를 뿌연 무언가가 하늘을 가득 뒤덮었다.
이런이런..

얼른 이 봄이 다 가야 맑은 저녁하늘을 보여주려나...


지난 겨울의 멋진 하늘이 새삼 그립다.


아, 이제 얼른 과제 해야지 -_ㅠ



Sony a900 + Minolta 24-105 D, JPG fine, Standard +1 -1 +2 0 0
Photoworks resize only.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5-28  (2) 2011.05.28
사진을 대하는 새로운 시각을 가르쳐 주는 작가 - Yasu Suzuka.  (2) 2011.05.28
11-05-27  (2) 2011.05.27
11-05-26  (2) 2011.05.26
오늘의 사진  (2) 2011.05.26
귀가, 산책.  (2) 2011.05.24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NT

    구백이 뽐뿌를... ^^; 하지만 역시 노이즈는... ㅋ

    두번째 꽃사진은, 밝은 테두리 덕에 더 많이 입체적으로 보이네요~ ^^

    2011.05.28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제 댓글 주신걸 모르고 있었네요.
      맹렬히 글짓기 하느라 ㅋㅋ

      어두운 저녁에 저렇게 하늘 찍어 놓으면 어떤 카메라라도 그럴 거라고..
      이 연사, 강력하게 외칩니다~ -_ㅠ


      저 스타벅스 앞에 있던 꽃은 너무 너무 예뻤어요.
      부장님만 좀 더 늦게 왔음 몇장 더 찍고 싶었는데 말이죠. ㅎㅎ

      2011.05.28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새로 들인 24-105 의 테스트를 좀 해봐야 하는데..

날 좋은 날은 밤 늦게까지 바쁘고..
간만에 일찍 집에 오는 날엔 이렇게 비가 오니,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해 볼 수가 없다.


주말 내내 바빠서 사진 찍을 틈도 없을 것 같으니.. 렌즈 테스트는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여튼,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 정도는 뽑아준다.
조리개값이 높은 탓에 ISO를 1600 까지 올렸다.
그래도 리사이즈 하니까 충분히 볼만하구나.. 이 정도면 노이즈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듯 하다.


그나저나...

10만원대 렌즈가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저가형 표준줌들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대체 뭐 이리 좋은거야??

 

보정같은 거 없이 그냥 단순 리사이즈 only!
이젠 라룸으로 돌리는 것 조차 귀찮다... -_-;;


a900 + 24-105, Standard mode +1 -1 +2 0 0, Photoworks Resize only.


DSLR-A900 | Pattern | 1/40sec | F/4.5 | 0.00 EV | 105.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4.5 | 0.00 EV | 105.0mm | ISO-640

DSLR-A900 | Pattern | 1/40sec | F/4.5 | 0.00 EV | 105.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30sec | F/4.5 | 0.00 EV | 105.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13sec | F/3.5 | 0.00 EV | 24.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5sec | F/3.5 | 0.00 EV | 24.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5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0sec | F/4.5 | 0.00 EV | 70.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15sec | F/4.5 | 0.00 EV | 70.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50sec | F/4.5 | 0.00 EV | 70.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30sec | F/4.0 | 0.00 EV | 35.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8sec | F/4.5 | 0.00 EV | 105.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105.0mm | ISO-1600

DSLR-A900 | Pattern | 1/20sec | F/4.5 | 0.00 EV | 105.0mm | ISO-1600

DSLR-A900 | Spot | 1/15sec | F/4.5 | 0.00 EV | 105.0mm | ISO-400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사진  (2) 2011.05.26
귀가, 산책.  (2) 2011.05.24
[24-105] 퇴근길 소경  (0) 2011.05.20
홍대 스냅  (4) 2011.05.18
미놀타 24-105 D  (0) 2011.05.18
학교 야경  (0) 2011.05.13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제 휴강으로 간만에 오선형을 만나 홍대에 놀러 갔다 왔다.

홍대는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여전했다.

사람 많고,
왁자지껄하고,
뭔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고.

예쁘고 지저분하고 복잡하다.

새 것과 낡은 것이 함께 - 그야말로 버무려져 있었다.



딱히 골라 낼 것도 없다.

그냥 뿌린다.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4.0 | +0.3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4.0 | +0.3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4.0 | +0.3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80sec | F/4.0 | +0.3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400sec | F/4.0 | +0.3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8 | 0.00 EV | 50.0mm | ISO-500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2.8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2.8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1.7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1.7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5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Center-weighted average | 1/80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5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64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320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5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50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32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5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5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5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5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4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30sec | F/2.0 | 0.00 EV | 50.0mm | ISO-800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400

DSLR-A900 | Pattern | 1/50sec | F/2.0 | 0.00 EV | 50.0mm | ISO-800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8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400

DSLR-A900 | Pattern | 1/40sec | F/2.0 | 0.00 EV | 50.0mm | ISO-8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8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3sec | F/2.0 | 0.00 EV | 50.0mm | ISO-800

DSLR-A900 | Pattern | 1/20sec | F/2.0 | 0.00 EV | 50.0mm | ISO-800




죄다 포토웍스 리사이즈 only.

a900 + 24/2.8 or a900 + 50.7

JPG fine, Standard +1 -1 +2 0 0





함께 한 오선형이 말했다.


"스냅은 그냥 고민 없이 찍는거야."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가, 산책.  (2) 2011.05.24
[24-105] 퇴근길 소경  (0) 2011.05.20
홍대 스냅  (4) 2011.05.18
미놀타 24-105 D  (0) 2011.05.18
학교 야경  (0) 2011.05.13
빨간 등대  (0) 2011.05.09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권아저씨

    고민 좀 했겠구만.. ㅋㅋㅋ

    2011.05.20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핫.. 걸렸나? ㅋㅋ

      고민하지 말라지만.. 잘 안 되던데? ㅎㅎ

      2011.10.09 03:32 신고 [ ADDR : EDIT/ DEL ]
  2. 노티

    저 중 하나가 내 바탕화면, 유후~♪

    2011.05.25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요즘은 거의 매주 사진 찍으러 다니는구나. 누가 보면 팔자 편 줄 알겠네..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 쯤은 이래도 되겠지. 일년에 한번 있는 봄이니까. 하하.

오랜만에 단렌즈 삼총사를 다 들고 나갔다.

24mm, 50mm, 135mm

50mm는 아예 꺼내지도 않았고, 24mm는 가끔 마운트 하고.. 역시나 주력은 135mm
하지만 실내에서는 얘기가 조금 다르겠지. ^^

좋구나, 단렌즈 구성!


DSLR-A700 | Pattern | 1/320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a700 + sigma 24mm f2.8
중앙부 크롭한 사진이다. 이건 뭐.. 마크로 렌즈 따위 하나도 안 부럽다. wow~



DSLR-A700 | Pattern | 1/1000sec | F/2.8 | 0.00 EV | 24.0mm | ISO-100

a700 + sigma 24mm f2.8
역시나 중앙부 크롭이다. 조팝나무라는 건데, 이 녀석이 얼마나 작은 지 안다면 중앙부 크롭이 이 정도 크기라고 책하지 않을 듯.. ^^
크롭바디에 24mm 화각은 정말 매력적이다. 아마 a900에 35mm 단렌즈를 물려 놓으면 그 느낌도 환상적이겠지? 35.4g를 괜히 사는게 아니겠구나.. ㅎㅎ



DSLR-A700 | Pattern | 1/1250sec | F/2.8 | 0.00 EV | 24.0mm | ISO-100

a700 + sigma 24mm f2.8
이것도 사진 사이즈가 비슷하니, 당연히 중앙부 크롭.
아, 렌즈 좋다 ^^



DSLR-A700 | Pattern | 1/2000sec | F/2.8 | +1.00 EV | 24.0mm | ISO-100

a700 + sigma 24mm f2.8
이런 사진은 매번 시도해 보는데.. 아직 썩 만족스러운 사진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역광에서 뷰파인더를 보는게 너무 괴로워서 이 모양이라지.. 



DSLR-A700 | Pattern | 1/160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a700 + sigma 24mm f2.8
프레임이 약간 오른쪽으로 갔으면 좋았겠지만.. 오른쪽은 막혀 있어서 더 갈 수 없는지라.. ^^;
튤립도 완전 끝물이다. 사진으로 보면 그나마 형체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다 병들고 시들었다. 



DSLR-A900 | Pattern | 1/125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내가 참 좋아하는 꽃잔디.
참 예쁘게 생겼다. 어렸을 때 집가에 피어 있던 채송화의 색을 닮았다. 



DSLR-A900 | Pattern | 1/32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100

자목련이다. 색이 참.. 오묘하게 붉다.
좀 더 예쁜 위치로 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꽃 피는 것까지는 어쩔 도리가 없다. 



DSLR-A900 | Pattern | 1/2500sec | F/2.8 | 0.00 EV | 135.0mm | ISO-200

조팝나무를 멀리서 찍었다.
꽃과 나의 거리보다 꽃과 뒷 배경의 거리가 훨씬 더 가깝기 때문에.. 조리개를 조일 수 없었다.
아쉽다. 



DSLR-A900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0sec | F/4.0 | 0.00 EV | 135.0mm | ISO-100

이.... 이것은 고도리!
딱 매조의 그 모습이다. ㅋ 



DSLR-A900 | Pattern | 1/2000sec | F/2.0 | 0.00 EV | 135.0mm | ISO-100

135.8은 대충 찍고 크롭하면 망원으로 쓸 수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샷이다. 
원본 사진에서는 전체에서 갈매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1/10도 안 된다. 1/20은 되려나.. 
저 녀석이 입에 물고 있다가 놓친 것은.. 웬 나무조각이었다. 장난감으로 갖고 놀다가 나한테 투척을.. -ㅅ-+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2.0 | +0.70 EV | 135.0mm | ISO-100

이것도 역시 135.8 로 찍고 크롭한 사진.
그저 멀리 있는 것을 당기는 목적이라면.. 망원렌즈가 필요가 없을 정도다. ^_^ 
'에헴~' 하는 듯한 자세. 귀여운 녀석.. 엉덩이를 팡팡 쳐주고 싶다. 



DSLR-A900 | Pattern | 1/400sec | F/9.0 | -1.00 EV | 135.0mm | ISO-200

Ω 를 볼 수 있을거라 하길래 갔는데..
Ω 는 커녕.. 해도 제대로 안 보였다. 사진이 실제 풍경보다 백배는 좋다. '')a 응??



DSLR-A900 | Pattern | 1/400sec | F/9.0 | 0.00 EV | 135.0mm | ISO-200

탄도항을 상징하는 바람개비들.



DSLR-A700 | Pattern | 1/800sec | F/4.5 | 0.00 EV | 50.0mm | ISO-200

a700 + SAL 1680za
사실 이건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다. 옥녀사가 찍은 사진을 구도 조정을 좀 해 봤다.
확실히 a700과 a900은 발색이 다르다. 



DSLR-A900 | Pattern | 1/5000sec | F/2.0 | 0.00 EV | 135.0mm | ISO-200

한반짝.. 아니 반발짝만이라도 뒤로 갈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은 사진이 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뒤가 낭떠러지라 더 갈 수 없다보니, 이렇게 밖에 찍을 수가 없었다. 줌렌즈가 아쉽던 순간이었다. 



DSLR-A900 | Pattern | 1/5000sec | F/2.0 | 0.00 EV | 135.0mm | ISO-200

역시나.. 위 사진과 같이 줌렌즈가 몹시 아쉽던 상황. 
맨 왼쪽에 삐죽 나와 있는 날개를 지워 버릴까 생각하다가.. 굳이 그럴거 있나 싶어 그냥 뒀다.



DSLR-A900 | Pattern | 1/1000sec | F/7.1 | -1.00 EV | 24.0mm | ISO-200

광각으로도 좀 찍어 볼까 하고 sigma 24mm 로 마운트를 바꿨다.
느낌 참 괜찮다. 이 렌즈 정말.. 맘에 든다. ^_^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7.1 | -1.00 EV | 135.0mm | ISO-200

다시 135로 마운트를 바꾸고 난 후.
노출 값을 좀 조정해서 일부러 붉게 타는 듯한 사진을 만들어 봤다.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그저 망태기에 불과한데도.. 색이 참 곱다.
왜 저런데다가도 저렇게 색을 입혀 놓은걸까? 정말 예쁘다.



DSLR-A900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어느덧 해가 지고.. 가로등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대단할 건 없지만, 그렇게 또 하루가 저물었다.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험 끝 - 여의도 나들이  (0) 2011.04.27
깡패 코리락쿠마  (0) 2011.04.26
봄 나들이  (0) 2011.04.24
밤길을 걷다가..  (0) 2011.04.24
윤중로 벚꽃  (0) 2011.04.22
시그마 Super Wide II 24mm f2.8 테스트샷  (2) 2011.04.17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백이에 바지를 입혀줬다.
웹서핑 하다 발견한건데, 몹시 폼나더군.
내 카메라의 외관이 썩 깔끔한 편이 못되다보니 늘 신경 쓰였는데 속사케이스를 씌워주면 좀 좋겠다 싶었다.


장터링을 해 보니 우연히도 막 올라 온 매물이 있었다.
바로 구매.


iPhone 3GS | Spot | 1/25sec | F/2.8 | 3.9mm | ISO-80




한번 써 보니..
몹시 불편하고 별로다.
함께 제공된 스트랩은 아예 못 쓸 정도고..
핸드스트랩은 물론 삼각대 플레이트도 사용 못 한다.

가죽 질도 좋고, 두께감도 있는게 결코 싼 티 나진 않는데.. 참 아쉽다.
아무리 폼으로 쓰는거라지만.. 
조금만 더 실용적으로 만들었으면 엄청난 인기가 있었을건데.
소니는 그 최소한의 수준도 못 맞춰서 좋은 제품을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구나.


더구나 메모리와 배터리를 탈착할 때 마다 동전으로 밑 나사를 풀어야 하니..
아마 이거 디자인한 사람은 DSLR 카메라를 써 본 적이 없는게 틀림없다. 


iPhone 3GS | Spot | 1/15sec | F/2.8 | 3.9mm | ISO-500



디자인한 사람(기업?) 이름이 바닥에 적혀 있던데..
이런 멍청한 디자인을 해 놓고 이름을 내걸다니, 용감한거냐 무식한거냐. 아님 둘 다냐.
그냥 예쁘기만 하면 되는게 디자인이 아닌데.. 쯧쯧..


어쨌든, 한번은 써 봐야 좋은지 나쁜지 아는거다.
안 그랬음 계속 생각나고 사고 싶고 했겠지.


뭐, 그래도 폼나니까 당분간은 입혀 놓자. ㅎ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렌즈 영입 기념 궁평항 출사  (0) 2011.02.20
SAL 50mm 1.4F 영입  (0) 2011.02.20
a900 바지를 입다!  (0) 2011.02.19
뽀로로  (0) 2011.02.15
HomeStead Coffee.  (1) 2011.02.12
음력 2010년의 마지막 날, 마지막 일몰. - 궁평항  (1) 2011.02.02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HomeStead Coffee 라는 생소한 이름의 커피숍을 갔었다.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나름 프랜차이즈인가보다.
스타벅스나 커피빈, 이런 곳보다 인테리어가 훨씬 쾌적했고 의자도 편했으며 사람도 별로 없어서 몹시 좋았다.

그러나..
커피는 답이 안 나오게 맛이 없더라.

완전 맹물.
점원에게 뭔 커피가 이 모양이냐고 항의한 끝에 커피를 다시 만들어 왔는데 그마저도 맹물.
"저희 커피가 원래 연한데, 커피 진하게 드세요?" 란다..
커피 한 두번 마셔보나.. 연하고 진한 것도 정도가 있지. -ㅅ-;;


인테리어와 분위기에서 먹고 들어간 거 커피맛에서 다 깎아 먹었으니 쌤쌤이다.


오랜 친구였던 a700과 새로 들인 a900를 모두 들고 나갔다.
a900으로는 표준화각 사진을, a700으로는 캐스퍼 물려서 망원을(크롭이니 1.5배!)..
이건 뭐.. 황제가 따로 없구나!
하지만 중복 -ㅅ-;; a700 대신 넥스가 필요한데......


여기서부터는 a900으로 찍은 사진이다.

DSLR-A900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17.0mm | ISO-500
a900 + KM 17-35. Standard Mode. JPG fine. 무보정 resize only.

최대 광각일 때 주변부 화질저하 및 광량저하가 생기지만, 그것마저 보기 좋다.
중앙부 선예도만 좋으면 된다. ^^; 거기에 색감도 좋으니 이 정도면 훌륭하다.

DSLR-A900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50.0mm | ISO-320
a900 + Sigma 50.4. Standard Mode. JPG fine. 무보정 resize only.

낮은 조리개값에서 멀리 있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었다.
리사이즈 된 사진이 작아서 잘 안 보이겠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DSLR-A900 | Pattern | 1/60sec | F/1.7 | 0.00 EV | 50.0mm | ISO-320
a900 + Sigma 50.4. Standard Mode. JPG fine. 무보정 resize only.

위 사진과 마찬가지로 최대 개방 근방에서 멀리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췄을 때 중앙부 선예도를 보고 싶었다.
결과는 위 사진과 마찬가지. 어두운 실내에서 손각대로 이 정도면 뭐.. 무난하다.

DSLR-A900 | Pattern | 1/8sec | F/2.8 | 0.00 EV | 50.0mm | ISO-800
a900 + Sigma 50.4. Standard Mode. JPG fine. 무보정 resize only.

오빠가 안티라 좋은 카메라에 좋은 렌즈를 가지고도 맨날 폭탄으로 찍어 놓아서 미안.
피부 보정 정도는 인물에 대한 예의라는데, 난 할 줄 모르니 그냥 닥치고 리사이즈.

DSLR-A900 | Pattern | 1/40sec | F/2.8 | 0.00 EV | 50.0mm | ISO-800
a900 + Sigma 50.4. Standard Mode. JPG fine. 무보정 resize only.

입구에 있는 장난감을 찍어 보라고 했더니 구도가...... ㅠㅠ
셔터 누르기 전에 딱 한번만 더 생각하자 녀사야.

DSLR-A900 | Pattern | 1/15sec | F/2.8 | 0.00 EV | 50.0mm | ISO-800

a900 + Sigma 50.4. Standard Mode. JPG fine. 무보정 resize only.

이런 이름을 가진 커피숍이다. 인테리어는 좋지만 커피맛은 안습.
달착지근한거 먹는 사람들은 또 모르겠다. 설탕맛은 어디나 같을테니. ㅋㅋ



여기서부터는 a700으로 찍은 사진이다.

DSLR-A700 | Pattern | 1/30sec | F/3.2 | 0.00 EV | 24.0mm | ISO-800
a700 + KM 17-35. Standard mode. JPG X.fine. 무보정 resize only.

심플함을 넘어 단순무식한 디자인을 가진 Homestead의 머그컵.
가운데 앤젤리너스의 머그컵은 녀사에게 새해 선물로 준 것. 크기 및 디자인 비교 중. ㅎ

DSLR-A700 | Pattern | 1/30sec | F/5.6 | 0.00 EV | 135.0mm | ISO-800
a700 + Sony 70-300G. Standard mode. JPG X.fine. 무보정 resize only.

종종 캐스퍼를 안 써본 사람들은 조리개 수치가 낮다며 까는데, 캐스퍼가 G렌즈(소니의 상급렌즈)인건 이유가 있는거다.
써보지도 않고 캐스퍼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참.. 무식함 인증하는거다.
같은 피사체를 두고 초점거리를 다르게 해서 각각 어떤 느낌이 나는지 봤다.

이건 135mm. 1.5 크롭바디니 환산 202mm 쯤 된다.
보다시피 어두운 커피숍, 크롭바디에서 장망원을 1/15 ~ 1/30 사이로 전혀 흔들림 없이 찍었다. SteadyShot 만세 ㅠㅠ

DSLR-A700 | Pattern | 1/20sec | F/5.6 | 0.00 EV | 200.0mm | ISO-800
a700 + Sony 70-300G. Standard mode. JPG X.fine. 무보정 resize only.

이건 200mm. 역시 1.5 크롭이니 환산 300mm.
이 정도 밝기에서도 흔들림 따윈 없다. 색감이며 선예도는 환상적인 수준. 캐스퍼 최고다 -ㅅ-)b

DSLR-A700 | Pattern | 1/20sec | F/5.6 | 0.00 EV | 300.0mm | ISO-800
a700 + Sony 70-300G. Standard mode. JPG X.fine. 무보정 resize only.

300mm 장망원. 역시 환산하면 450mm 라는 초망원이다.
워낙 망원이라 흔들림 탓에 블러가 생겼지만, 1/20 초의 셔터속도를 생각할 때 이 정도면 준수하다. 

DSLR-A700 | Pattern | 1/15sec | F/5.6 | 0.00 EV | 300.0mm | ISO-800
a700 + Sony 70-300G. Standard mode. JPG X.fine. 무보정 resize only.

꽤 넓은 커피숍에서 한쪽 끝자리에서 다른쪽 끝에 있는 카운터, 그 위의 작은 인형을 300mm로 당겨서 찰칵.
캐스퍼의 성능은 정말 좋다. 거기에 SSM 이니 초점잡는 속도나 정숙함도 최고.
유령의 낮은 고정 조리개가 그립기도 하지만 유령 무게의 절반이니 게임 셋.
다른 망원렌즈로 가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DSLR-A700 | Pattern | 1/30sec | F/4.5 | 0.00 EV | 70.0mm | ISO-800
a700 + Sony 70-300G. Standard mode. JPG X.fine. 무보정 resize only.

70mm 구간에서 멀리 있는 피사체에 포커스를 잡아도 몹시 또렷하게 잘 나온다.
원본의 1:1 사이즈에서 보면 날카로운 선예도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셔터속도를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실내샷을 찍다보면, 그것도 캐스퍼 같은 렌즈로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a55나 NEX 같이 고감도를 지원하는 카메라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
a700을 정리하고 a55나 NEX를 한번 품에 안아 볼까 하는 욕심이 난다. ㅠ_ㅠ 부러우면 지는건데..




간만에 커피숍 가서 한껏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커피가 맛이 없긴 했지만, 조용하고 한산해서 그건 참 좋았지. ^^

들어 오는 길에 로또 한번 사 보자고 그렇게 얘기해 놓고, 결국 또 안 샀고.
이놈의 건망증.. 로또 한번 사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ㅋㅋ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a900 바지를 입다!  (0) 2011.02.19
뽀로로  (0) 2011.02.15
HomeStead Coffee.  (1) 2011.02.12
음력 2010년의 마지막 날, 마지막 일몰. - 궁평항  (1) 2011.02.02
기러기의 비행 - 오식이 예찬  (0) 2011.02.01
봄이 오고 있다.  (0) 2011.02.01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퀵퀵

    신났구먼 신났어 크릉....

    2011.02.20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DSLR-A900 | Pattern | 1/1250sec | F/5.6 | 0.00 EV | 30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000sec | F/7.1 | -0.30 EV | 20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2500sec | F/7.1 | -0.30 EV | 20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7.1 | 0.00 EV | 300.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5.6 | 0.00 EV | 300.0mm | ISO-200




a900의 sunset mode - 붉은 색이 황홀하도록 아름답다.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0) 2011.01.23
여기는 북극  (0) 2011.01.23
a900과 함께 하는 궁평항의 붉은 노을.  (2) 2011.01.23
Konica-Minolta 17-35d 영입  (0) 2011.01.20
지난 주말의 먹은 맛난 먹거리들.  (0) 2011.01.16
시그마 24-60의 색감.  (0) 2011.01.15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퀵퀵

    바디가 중요한건지... 렌즈가 중요한건지... ㅡ_ㅡ?? 아리송...

    2011.01.23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DSLR-A900 | Pattern | 1/8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3.5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0sec | F/2.8 | 0.00 EV | 60.0mm | ISO-800



사진을 면밀히 검토해 본 결과.
핀이 안 맞는 것 같다.

시그마 렌즈는 원래 핀 문제가 있다 하니.. 다음 주에 AS센터로 보내봐야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색감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와우.


참, 보케도 좋다. ㅎㅎ
신고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FF 대응 고정조리개 표준줌 시그마 24-60.


출시된지 조금 지나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에 와서도 신품 최저가가 66만원.
그러나 중고가는 30만원 정도 밖에 안 한다. 난 30 넘게 주고 샀지만, 여튼..

물론, 수급이 안 맞으니 중고 가격이 터무니 없이 내려가는거다.
그런데 경제학적으로 볼 때 수급이 안 맞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단순히 해당 제품이 문제가 있어서, 즉 가격에 비해 성능이 영 아니라 그럴 수도 있고.
그 상품도 좋지만 대체재가 워낙 좋아서 일수도 있고..
또는 소비자의 기호가 단기간에 변해 가격이 곤두박질 치게 될 때도 있다.

시그마 24-60의 경우는 위의 1번 보다는 2번 내지는 3번, 또는 2번과 3번의 복합적 결과인 것 같다.
어떻다고 해도.. 나 같이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에겐 고마운 일이다. ㅎㅎ
초광각의 언저리를 커버하는 고정조리개 표준줌렌즈를 30만원 안팎에 산다는 건 뭐.. 그야말로 고마운 일 맞다.
게다가 무게는 500 그램 좀 넘으니..
뽀대는 좀 덜 하다만, 이래저래 몹시 맘에 든다.

DSLR-A900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60.0mm | ISO-8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8 | 0.00 EV | 60.0mm | ISO-320
DSLR-A900 | Pattern | 1/40sec | F/3.5 | 0.00 EV | 60.0mm | ISO-800
DSLR-A700 | Pattern | 1/25sec | F/2.8 | 0.00 EV | 60.0mm | ISO-100


일단 색감은 맘에 든다.
색감이 몹시 진해서 이질적으로 보일 때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선예도는 영 맘에 들지 않는다.
그게 렌즈 자체가 소프트한건지..
아니면 바디랑 핀이 잘 안 맞는건지(교정 보내야 하나)
그것도 아니면 풀프레임 최대 개방에서의 심도가 원래 이렇게 얕은건지..
아직 경험이 별로 없어 잘 모르겠다.


좀 더 열심히 찍어 보면서 연구해야겠다.

뭐 어떻든.. 이 가격에 이 정도 렌즈를 구한건 참 행운인 것 같다. ㅎㅎ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그마 24-60의 색감.  (0) 2011.01.15
Sony style.  (0) 2011.01.15
나의 첫 FF 표준줌 - 시그마 24-60  (2) 2011.01.15
A900 + 칼이사(Distagon 24mm F2.0) 의 색감  (0) 2011.01.13
나의 첫 Full-frame Camera. A900  (0) 2011.01.13
새를 찍다 #2  (0) 2010.12.26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저도 2008년 9월엔가 용산에서 낚여서..이거 완전 비싸게 샀거든요...;;ㅠㅠ
    근데 좀 써보다가 후회했어요. 일단 누런끼가 너무 맘에 안 들어요. 그냥 쓸만하긴 한데..뭔가....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많죠. 선명한 느낌의 사진이 아니라서...
    400디랑 그거 다합쳐서 120에 샀어요. 그때 450디가 유행했을 때였는데..ㅠㅠ 그것도 디피제품 산건데...덤탱이를 엄청 씌운듯 해요.;;

    곧 요 렌즈 30 못줘도 팔고, 캐논 24-105로 바꿀까 해요.ㅠㅠ 정말..답답해서 못 쓰겠다는.ㅋㅋ

    2012.01.30 1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ㄴ 누런끼는 화밸을 잘 맞춰서 찍으면 되죠, 실외에서는 누런끼 거의 못느끼고, 누런끼 라기 보다 가끔 실내에서 오토화밸로 찍을때 느껴지는 따스함이 좋던데

    2013.07.11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DSLR-A900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4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Standard mode, JPG Fine, 무보정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비슷한 색감(a900의 오토 화밸은 정말 엄청나구나!)에
24mm임에도 전혀 왜곡을 느낄 수 없는!!

뭐 이런 환상적인 렌즈가 다 있단 말인가 ㅠㅠ

아.. 물론 내 것은 아니고 테스트 샷만 했을 뿐. 하.... 갖고 싶다 -_ㅠ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ny style.  (0) 2011.01.15
나의 첫 FF 표준줌 - 시그마 24-60  (2) 2011.01.15
A900 + 칼이사(Distagon 24mm F2.0) 의 색감  (0) 2011.01.13
나의 첫 Full-frame Camera. A900  (0) 2011.01.13
새를 찍다 #2  (0) 2010.12.26
새를 찍다. #1  (0) 2010.12.26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iPhone 3GS | Average | 1/15sec | F/2.8 | 3.9mm | ISO-400
iPhone 3GS | Spot | 1/15sec | F/2.8 | 3.9mm | ISO-500

a900, Sigma 24-60 영입.

중고로 몹시 싸게 들였다.


출시한지 2년 넘은 a900 을 이제와 영입하는 건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FF 바디 한번 써 봐야 하지 않겠는가?
아마 FF 신품 나오면 또 3~400 씩 할텐데.. 
어차피 내가 사기에 이 정도 가격 이상은 어렵고, 그럼 언제나 이렇게 한 타이밍 늦은 다음이라야 가능할거다.
그리고 a900 정도면 뭐.. 사진 생활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가 아니라 허접한 아마추어에겐 과분, 또 과분한거다.

뭐 이런 생각의 궤를 좇아 가던 중, 쿨매를 발견해 덜컥 사 버렸다.

그리고 오늘은 24-60 이라는, 저렴한 고정 조리개 표준줌도 마저 영입해 최소한의 구성을 마쳤다.

아직 제대로 카메라를 잡아 보진 못했지만..
좋다. 나의 첫 Full-frame Camera. ^^
이제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어보자꾸나. 부디 고장나지 말고 잘 버텨다오. ㅎㅎ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첫 FF 표준줌 - 시그마 24-60  (2) 2011.01.15
A900 + 칼이사(Distagon 24mm F2.0) 의 색감  (0) 2011.01.13
나의 첫 Full-frame Camera. A900  (0) 2011.01.13
새를 찍다 #2  (0) 2010.12.26
새를 찍다. #1  (0) 2010.12.26
뒤태  (0) 2010.12.26
Posted by Kunner
TAG 24-60, a900, Sigma, Sony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