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8'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6.04 11-06-02
  2. 2011.03.27 물향기 수목원 나들이
  3. 2011.03.21 퇴근길의 소소한 풍경
  4. 2011.03.20 SAL135F18ZA
  5. 2011.03.20 기묘한 이야기
  6. 2008.10.23 [a700+135.8] 수원의 힘

여기..
기묘한 이야기가 또 펼쳐지고 있다.


DSLR-A900 | Pattern | 1/30sec | F/4.0 | 0.00 EV | 24.0mm | ISO-800

What is this?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2.5 | 0.00 EV | 24.0mm | ISO-200

아.. 그동안 써 봤던 여타의 광각렌즈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 차원이 다르다. -_ㅠ

 

DSLR-A900 | Pattern | 1/1000sec | F/8.0 | 0.00 EV | 24.0mm | ISO-200

이 꽃은 데이지다. 
이렇게 보면 데이지가 무슨 해바라기 사이즈인줄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DSLR-A900 | Pattern | 1/800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위의 그 데이지다.
이렇게 보면 저 꽃이 어떤 건지, 얼마나 작은 녀석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칼자이쯔 렌즈에서 Distagon 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왜곡 보정이 탁월한 광각렌즈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이름처럼.. 정말 엄청난 왜곡 보정 능력을 보여준다.

왜곡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다.
24mm로 찍었는데도 50mm 렌즈로 찍은 것 같은 느낌이다.

정말 엄청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었다.
아, 이걸 어떻게 팔지? ㅠㅠ



DSLR-A900 | Pattern | 1/3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50

왜곡 보정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려고 지하철 역의 벽을 찍어 봤다.
찍고 나서 결과물을 확인하다가 깜짝 놀라 버렸다. 이게 가능해?
매번 싼 광각렌즈, 아니면 광범위 줌렌즈에서만 광각을 써 보다보니.. 이런게 가능할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환상적이다. +_+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8.0 | 0.00 EV | 24.0mm | ISO-200

졸업하기 전에 한번은 찍어 봐야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다.
이건 참.. 볼 때 마다 웃긴다. 용이면 멋있기나 하던가.. 표정 하고는 참 ㅋ



이후 열심히 학교 수업을 듣고 있는데..
갑자기 오후 수업이 휴강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사진 수업인데, 이 교수는 벌써 다섯번째 휴강이다.
한 학기의 절반을 휴강으로..
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지만, 갑작스런 여유가 반갑다.

사진 찍으러 가야지!! ㅋ


DSLR-A900 | Pattern | 1/160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몽쿤이를 만나서 몽쿤이 차를 타고 와우정사로 향한다.
보다시피 사진 찍기에는 썩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비 안 오는게 어디냐. ㅎㅎ



DSLR-A900 | Pattern | 1/200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한 시간 쯤 차를 달려 도착하자마자 머리만 있는 불상이 보인다. 어쩐지 좀 섬뜩한 느낌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일단은 첫 컷을 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찰칵. 



DSLR-A900 | Pattern | 1/2500sec | F/2.8 | 0.00 EV | 135.0mm | ISO-200

굉장히 거대한 두상이다.
실제로 이걸 맞닥뜨리면, 좀 불편한 기분이 ㅡㅡ^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9.0 | 0.00 EV | 135.0mm | ISO-200

음..
무...섭다. -_-; 



DSLR-A900 | Pattern | 1/160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굉장히 많은 불상들이 호수 주위에 늘어서 있다.
멀리서 보면 누가 장난친 것 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나름 경건한 느낌이 난다.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8.0 | 0.00 EV | 24.0mm | ISO-200

모두 연못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군상을 찍으면 사진엔 뒤통수만 나온다. -ㅅ-
반대쪽에서 찍기에는 너무나 멀고.. 별 수 없다.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2.8 | 0.00 EV | 135.0mm | ISO-200

이런 뻔한 사진은 찍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불상의 앞 얼굴을 보여 주고 싶었다.
구도가 너무나 제한적이라 뻔한 사진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흐..



DSLR-A900 | Pattern | 1/125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당연히 135.8 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4mm의 해상력도 정말 대단하다. 


24mm 의 원거리 해상력.
좋다. 하.. 대단하다.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 싶다. 나에겐 너무 과분하지만..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인도쪽인지 어딘지에서 불상을 보내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코끼리 상이 여기저기 참 많다.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10.0 | 0.00 EV | 105.0mm | ISO-320

불상들이 그간 늘 보아왔던.. 전통적인 느낌의 그것은 아니다.
좀 독특하다.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연못가에 사람들이 시주한 불상 인형들이다.
인형들 구석구석에 시주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이름은 안 찍었다. 응? ㅋ



DSLR-A900 | Pattern | 1/160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또 다시 코끼리.
칼이사 만세~! 



DSLR-A900 | Pattern | 1/2500sec | F/2.8 | 0.00 EV | 24.0mm | ISO-200

이 불상은.. 미안한 얘기지만 참 ㅈㅅ없게 생겼다. -_-;
한대 때려주고 싶게.. 밉상이다. 
칼이사는 풍경용 렌즈답게 하늘을 찍으면 그냥 파~랗게 나온다. 실제로 안 저랬는데도..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4.0 | 0.00 EV | 24.0mm | ISO-200

본당인 것 같다. 여기서 스님들이 목탁을 두드리며 염불을 외고 있었다.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2.8 | -0.70 EV | 135.0mm | ISO-800

너무나 경건했던 그의 모습.
확실히 종교는 무언가 나름의 힘을 가지고 있다.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4.0 | 0.00 EV | 135.0mm | ISO-200

이 와우정사라는 절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현대에 만들어진 절이라 한다.
통일의종 이라는 이름의 금빛 종이 매달려 있었다. 
귀찮아서 별다른게 없을 것 같아서 가까이는 안 가 보았다..;;



DSLR-A900 | Pattern | 1/16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날 찍은 베스트 샷.
그냥, 이렇게 찍어 보고 싶었다. 이 구도로, 이 느낌으로. 



DSLR-A900 | Pattern | 1/125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이렇게 생긴 꽤 잘 만들어진 부조였다. 누군가가 망치와 정을 들고 하나씩 쪼아서 만들었겠지.
나는 그저 그 앞에서 별 고민 없이 셔터를 누를 뿐인데.. 참 대단하다.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1.8 | -0.70 EV | 135.0mm | ISO-200

이 사진도 좋다. 역시 이렇게 찍어 보고 싶었다.
찍고 싶은대로 사진이 나오는.. 그런 날이었다. ^^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1.8 | -0.70 EV | 135.0mm | ISO-200

열반으로 가는 길이라 한다.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이 지키고 섰다.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1.8 | -0.70 EV | 135.0mm | ISO-200

이런 탑들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던 녀석은 아닌 것 같다.
따로 검색은 안 해봐서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절에 있는 불상이며 탑들은 참 독특하다. 



DSLR-A900 | Pattern | 1/1250sec | F/1.8 | -0.30 EV | 135.0mm | ISO-200

금방이라도 살아나 훨훨 날아갈 것 같은 느낌!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3.5 | -0.30 EV | 24.0mm | ISO-200

이런 정체불명의 돌무덤들도 있었다.
표지가 따로 없어 이게 뭐하는 건지는 모르겟다. 아마 다른 문화권의 탑이 아닐까 싶다.
마치 서낭당에 돌탑 쌓듯 하는.. 



DSLR-A900 | Pattern | 1/60sec | F/6.3 | 0.00 EV | 24.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0sec | F/6.3 | 0.00 EV | 24.0mm | ISO-200

교리를 벽화로 그려 놓았다.
어렸을 때는 이런 그림을 보면 막 오싹하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사실, 썩 좋은 느낌은 아니다. 어쩐지 무서웠다.



DSLR-A900 | Pattern | 1/30sec | F/9.0 | 0.00 EV | 50.0mm | ISO-200

어지간한 절에는 다 있는 오백나한이다.
그런데 여기의 오백나한은 부조로 되어 있다. 이렇게 세밀한 오백나한은 처음 본다.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평소 보아오던 오백나한이 아니다.
다른 절에서 오백나한은 얼굴은 하얗고 동글동글하고 색깔이 칠해져 있는데.. 이건 무색에 부조로 되어 있다. 얼굴 묘사는 너무 세밀해서 약간은 섬뜩하기까지 하고.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확실히 다른 느낌.
이런 독특한 오백나한도 있구나...



DSLR-A900 | Pattern | 1/50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칼이사로 찍은 벽면. 24-105와 달리 왜곡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이 절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불상이니, 제일 중요한 걸까?
그런데 불상의 주변 장식부터 좀 독특하다. 코끼리다.
게다가 저 뒤로 아스라히 보이는 석실은 도무지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건축양식이라고 보기 어렵다.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2.0 | 0.00 EV | 24.0mm | ISO-200

불상의 생김, 석실의 지붕 장식.
외국 어딘가(동남아 쪽?) 인것 같다. 



DSLR-A900 | Pattern | 1/400sec | F/2.0 | -0.30 EV | 135.0mm | ISO-200

괜히 해 본 심도놀이.
135.8은 배경을 지워 버린다 그냥. 쓱쓱~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1.8 | -0.30 EV | 135.0mm | ISO-200

핀이 안 맞은 사진인데..
이건 뭐, 그냥 감성이라고 우기는게 좋겠다. ㅋ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이것도 오늘 나의 또 다른 베스트 컷.
한참 사진 의도에 대해 설명글을 썼다가 지워 버렸다. 글로 쓰지 않아도 의도를 알아봤으면, 하는 바람. ㅎㅎ



DSLR-A900 | Pattern | 1/25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놓고 온 CPL 생각이 간절해지는... 꼭 필요할 땐 없다. -ㅅ-;



DSLR-A900 | Pattern | 1/30sec | F/2.0 | 0.00 EV | 24.0mm | ISO-400

몽쿤이와 시골집에 가서 뼈해장국을 먹었다.
아, 정말 이 집 뼈해장국은 감동 그 자체다. ㅠㅠ 눈물 줄줄.. 




갑작스런 휴강에 뭐하지, 했는데..
간만에 즐거운 출사였다.

몽쿤아 땡큐~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다. ㅎㅎ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09 ~ 06-16  (2) 2011.06.16
11-06-03  (0) 2011.06.04
11-06-02  (0) 2011.06.04
11-06-01  (0) 2011.06.04
11-05-30  (0) 2011.06.04
11-05-29  (2) 2011.05.30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저께 밤샘 하고, 어제 느지막히 일어나보니 날씨가 너무 좋다.
몇주째 주말만 되면 흐릿한 날씨로 짜증이 났었는데 하늘이 그야말로 새파란 것이 아닌가?

도저히 그냥 있을 수 없어 카메라를 매고 나갔다.
시간이 늦어 멀리는 갈 수 없었지만, 꼭 멀리 가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집 바로 근처에 수목원이 있으니.. ㅎㅎ


DSLR-A900 | Pattern | 1/20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찍고 나서 보니 바디 셋팅이 잘못됐다... 뉴트럴로 갔어야는건데.. orz
후보정을 할까 하다가 귀찮아서. ㅎ 



DSLR-A900 | Pattern | 1/250sec | F/4.0 | 0.00 EV | 135.0mm | ISO-200

수목원에 가서 본 꽃 중에 가장 만개한 녀석이었다.
혼자만 물기를 머금고 있고...
반가운 마음에 앵글을 들이댔는데, 알고보니 조화다. 어이없게도...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4.0 | 0.00 EV | 135.0mm | ISO-320

그냥 심도 놀이 중 ㅎ



DSLR-A900 | Pattern | 1/320sec | F/14.0 | 0.00 EV | 135.0mm | ISO-200

쓸데없이 조리개를 조였다. 원하던 것은 이게 아니었어..



DSLR-A900 | Pattern | 1/2500sec | F/4.0 | 0.00 EV | 135.0mm | ISO-200

하늘이 몹시 좋은 날이었다.
그냥 하늘만 찍어도 예술이던.. 사진의 나뭇가지가 과도한 샤픈이 들어간 것 처럼 보이겠지만..
무보정 사진이다. 렌즈가 워낙 칼 같아서 그리 보이는 것 뿐. 135 orz 



DSLR-A900 | Pattern | 1/1250sec | F/2.0 | 0.00 EV | 135.0mm | ISO-200

아무 의미 없는 사진이지만, 배경 흐림이 정말 일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35.8은 정말 대단한 매력을 가진 렌즈다.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4.0 | 0.00 EV | 135.0mm | ISO-200

칼 같은 선예도, 화려한 색감, 멋진 배경흐림.
조리개를 4로 조여도 이렇다. 조이면 반칙? ㅎㅎ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640

아무거나 들이대고 셔터를 누르면 예술이 된다.
고민할 시간에 셔터를 누르면 된다는 걸 가르쳐 주는 렌즈. 멋지다.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이건.. 고사리? --?
원본 크롭 사진으로 보면, 털이 하나 하나 살아 있다. 



DSLR-A900 | Pattern | 1/125sec | F/4.0 | 0.00 EV | 135.0mm | ISO-800

호접란 - Clear 모드로 찍었더니 색감이 그냥 찐득찐득.. 
접사링을 함 들여 볼까? --? 



보름 쯤 후에 가면, 정말 멋진 광경이 펼쳐질 듯 하다 ^_^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결, 혹은 타락.  (0) 2011.03.30
게슈탈트 이미지  (0) 2011.03.30
물향기 수목원 나들이  (0) 2011.03.27
꿈이 걸렸다.  (0) 2011.03.27
KM 17-35d 를 보내며  (0) 2011.03.24
퇴근길의 소소한 풍경  (0) 2011.03.21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예전에 우연히 한번 지나간 후로,
회사 앞 조선족들이 모여 사는 동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참 낡고, 어떻게 보면 더럽고..
보기가 불편한 장면들이 있기도 하지만.

낡음이 주는 편안함과 시간여행이라도 하는 듯한 느낌.
그리고.. 정말 미안한 얘기지만 약간의 스릴.


원래 전철을 타는 역과는 좀 다른 방향이지만..
이 즐거움 때문에 일부러 한 정거장을 더 걸어 간다.


이런 퇴근 길의 소소한 풍경.

그리고 135.8 의 엄청난 매력.

아, 좋다.



DSLR-A900 | Pattern | 1/200sec | F/1.8 | -0.30 EV | 135.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1.8 | -0.30 EV | 135.0mm | ISO-800


DSLR-A900 | Pattern | 1/1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8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50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50


DSLR-A900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400






^_^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이 걸렸다.  (0) 2011.03.27
KM 17-35d 를 보내며  (0) 2011.03.24
퇴근길의 소소한 풍경  (0) 2011.03.21
SAL135F18ZA  (0) 2011.03.20
기묘한 이야기  (0) 2011.03.20
돈이 전부가 아냐.  (0) 2011.03.18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에 새로 식구가 된 녀석의 정확한 이름은 SAL 135 F1.8 ZA 

장황하게 말하면, 칼자이쯔에서 설계하고 소니에서 생산한 후 다시 칼자이쯔가 전수 검사를 한
135mm 화각과 1.8의 최대 개방 조리개를 가진 렌즈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소니의 축복, 마력의 렌즈, 악마의 렌즈 등등.

뭐.. 나한테는 그냥 일삼오팔이다.


DSLR을 시작한 후 한달 정도 지나서 135.8 이라는 렌즈를 발견했다.
첫 시작은 칼번들이었고, 그 다음은 135.8.
그나마 135.8을 산 이후로는 사실상 바디캡이 135.8 이었다.
사실 상 DSLR을 135.8과 함께 시작한 거지..



그러다보니 사진은 무조건 최대개방으로 찍어도 잘 나와야 되는 건 줄 알았다.
뭐든지 찍고 나면 100% 크롭해도 깨짐 없이 잘 나와야 하는 건 줄 알았다.
그렇게 안 되면 하자 있는 렌즈인 줄 알았다. 


그러다 이런저런 이유로 방출했다가..
또 1년 만에 재구입했다가..
재구입 당시의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곧바로 방출.

그 후 지금까지 쭉 언감생심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내 손에 들려졌다. 


나도 내가 뭔 짓을 저지른 건지 알 수 없다.
이제 아쉽지만 다른 렌즈들을 다 팔아 버려야 한다는 것 뿐. ^^;


 
이 녀석의 맛을 본 이상..
다른 렌즈를 쓸 수가 없다.


무겁고 화각도 먼데도, 이 렌즈를 쓸 수 밖에 없다. 
ㅠㅠ


아래 사진들은 대충 찍은 것들이다.
삼각대 따위 없고, 고민도 없다.
그냥 해상력 테스트를 위해 대충 눌러 얻은 사진들이다.
그리고 각각 핀 맞은 부분을 100% 크롭했다.
(가로 1200px니 클릭해서 크게 봐야 원래 사진을 볼 수 있다.)


맨 아래 사진은 2.8로 조리개를 좀 조였지만,
그 외는 다 최대 개방이다.
최대 개방으로도 이런 사진이 나온다.
쩝..

DSLR-A900 | Pattern | 1/8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160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DSLR-A900 | Pattern | 1/640sec | F/2.8 | 0.00 EV | 135.0mm | ISO-200


 
쩝..

이 정도라면 피사체 확대를 위해 망원렌즈 따윈 필요가 없을 정도다.
(물론 망원렌즈는 그 나름의 역할이 있지만)
 
구백이는 2400만 화소니..
그냥 찍고 크롭하면 그만인거다. 흣..




소니의 축복, 장비병 환자의 저주.

135.8 za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KM 17-35d 를 보내며  (0) 2011.03.24
퇴근길의 소소한 풍경  (0) 2011.03.21
SAL135F18ZA  (0) 2011.03.20
기묘한 이야기  (0) 2011.03.20
돈이 전부가 아냐.  (0) 2011.03.18
그리운 시절에게  (0) 2011.03.09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침에 치과를 갔었다.


중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아픈 시술을 마치고..
반쯤 정신이 나간 채 병원 문을 나섰다.




여전히 아파서 정신이 오락가락..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 

진통제를 먹었다. 





아프다.




집에 들어 왔다.

나갈 때는 분명히 단촐하게 카메라 하나 매고 나갔는데..

뭔가 걸리적 거린다.



DSLR-A900 | Pattern | 1/8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800




기묘한 일이다.





...



응?


이건 또 뭐냐!

너무 아파서 정신이 나간거다.






-ㅅ- 덕분에 나머지 모든 렌즈는 방출이다.





어쨌거나 웰컴.

나의 세번째 135.8 ㅠㅠ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길의 소소한 풍경  (0) 2011.03.21
SAL135F18ZA  (0) 2011.03.20
기묘한 이야기  (0) 2011.03.20
돈이 전부가 아냐.  (0) 2011.03.18
그리운 시절에게  (0) 2011.03.09
미운오리새끼 시그마 24-60  (0) 2011.03.01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filename=DSLR-A700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200

수원의 힘은 바로 이 수비라인에 있다.

3년만의 하우젠 컵대회 우승, 그 현장에 함께 했다.

사진은 135.8의 해상력을 보여 주기에 딱 알맞은 컷. 무보정 100% 크롭이다.

수원도 수원이지만.. 135.8 은 정말 최고다.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다.)
신고

'쉼을 위한 이야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안해..  (0) 2010.09.04
아산 이순신 체육관, 조각공원  (0) 2008.10.27
[a700+135.8] 수원의 힘  (0) 2008.10.23
사랑해.  (0) 2008.10.13
금융감독원 20층에서  (1) 2008.10.07
흑백사진  (0) 2008.10.01
Posted by Kunner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