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20 기묘한 이야기
  2. 2011.02.20 시그마 오식이 방출 예정.

아침에 치과를 갔었다.


중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아픈 시술을 마치고..
반쯤 정신이 나간 채 병원 문을 나섰다.




여전히 아파서 정신이 오락가락..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 

진통제를 먹었다. 





아프다.




집에 들어 왔다.

나갈 때는 분명히 단촐하게 카메라 하나 매고 나갔는데..

뭔가 걸리적 거린다.



DSLR-A900 | Pattern | 1/80sec | F/1.8 | 0.00 EV | 135.0mm | ISO-800




기묘한 일이다.





...



응?


이건 또 뭐냐!

너무 아파서 정신이 나간거다.






-ㅅ- 덕분에 나머지 모든 렌즈는 방출이다.





어쨌거나 웰컴.

나의 세번째 135.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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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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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A900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50.0mm | ISO-250


처음 이 녀석을 샀을 때, 핀이 잘 맞을 땐 135.8 저리가라 싶을 정도라며 해상력에 엄청난 감탄을 했다.
77mm 대구경 단렌즈의 위용도 좋았고.

참 잘 들인 렌즈라고 생각했는데, 한달도 안 되서 장터행...

쌀점사를 한번 손에 들어 보니.. 무거운건 나빠~ 하는 생각이 굳어져 버렸다.
핀 점검하러 시그마 센터 다녀 온 사이에 마음이 변해 버린 것이다.


아쉽다.
둘 다 가지고 싶긴 한데.. 
화각도 완전히 같고 쓸모도 완전히 같은데 두개나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지.


잘 가라 오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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