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from Kunner2011.02.2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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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말이다.

이제 곧 개강.
방학도 참 빨리 지나간다.

가뜩이나 나이에 비례해 빨리 가는 시간..
허투루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마음 먹었는데, 요즘의 나는 좀 한심하다.


회사 일이야 늘 그렇듯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그 외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참 중요한데..
요 한달 사이는 맨날 놀러 다니기만 한 것 같다.
이렇게 돌아보니 시간이 너무 아깝네.. 정신 차리자.


해야 할 것이 많다는 건 축복이라는데, 너무 많다보니.. 겁에 질리기도 하고 그런가보다.

그래도 안 할 수는 없는 걸.
안 했다가는 분명 언젠가 크게 후회할테니..

추스르자.
며칠 후면 개강이다.

내일과 모레는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정리를 좀 해야겠다.

늦었지만.. 앞으로 반년의 계획, 1년의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야겠다.
또 밀려 버린 책도 좀 보고.


하루하루 의미없이 보내는 날들 -  그 시간이..
언젠가 무척이나 절박해 질 것임을 잊지 말자.

반성하자.
그리고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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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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